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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측, 사생활 SNS 폭로 근거없는 루머 단언 후 법적 대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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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FC서울)의 사생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 스포츠는 사과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인스타그램에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란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글쓴이는 "저는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다. 황의조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했다"고 적었다. 이어 "수많은 여성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그중에 연예인도 다수 있다"며 "황의조 휴대폰에는 여성들의 동의 하에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 수 없는 것들도 다수 존재한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황의조가 상의를 벗고 있는 영상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UJ 스포츠는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에게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영상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영상과 해당 글은 삭제됐다.

UJ 스포츠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며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규탄하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말로 서울과 단기 임대가 종료되는 황의조는 K리그를 떠나 유럽 재진출을 노릴 것이 유력하다. 지난 24일 수원 삼성전이 사실상 고별전이었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해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2월 FC서울로 6개월 단기 임대됐다. 서울에서 4개월간 뛰며 4골 2도움을 올렸고 지난 20일 엘살바도르전에서 약 1년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황의조 측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선수의 사생활을 노출시킨 것으로 민감한 이슈가 됐다. 선수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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