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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1번째 방한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이번에도 팬들을 위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은 탑건: 매버릭을 promte하러 방문했던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약속을 지킨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는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선물해 주었다. 더위와 상당한 습도 속에서도 밝은 얼굴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이 더운 날 일일이 사인해 주고 사진 찍어 주다니", "팬서비스 최고", "실물이 더 잘생김"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담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을 계기로 미션 임파서블 7을 promte하기 위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뿐만 아니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내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 팀이 상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위험한 사투를 그려낸다.

미션 임파서블 7의 국내 개봉일은 7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방한은 이번 영화 promte를 위한 것이다. 톰 크루즈의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선물해 준 이번 내한은 팬들의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