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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가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대성공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8일 자사의 대표 게임인 제노니아가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것을 밝혔다. 제노니아는 27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출시 하루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출시 당일 빠르게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가 2위까지 올라서며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한 제노니아는 현재 매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대규모 이용자간전투(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과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 주요한 매력으로 손꼽힌다. 또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인-게임 GM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와의 밀접한 소통을 늘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피드백을 지속 반영해 게임성을 높여간다는 목표다.

또한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대성공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제노니아의 대성공은 컴투스홀딩스의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