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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게임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노니아는 출시 당일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며 매출 순위는 출시 9시간 만에 9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게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히트 지식재산권(IP)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입니다.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이용자간전투(PvP) 침공전이 킬러 콘텐츠로 꼽혀지며,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현된 탄탄한 시나리오도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이고,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 출석 이벤트를 참여하면 위대한 코스튬 10+1 소환권, 무기/방어구 재련석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에픽 등급 코스튬을 취향에 맞춰 교환할 수 있는 에픽 코스튬 변경권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30레벨을 달성한 에픽 코스튬 보유 유저라면 이벤트를 통해 개인 취향에 가장 부합하는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어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제노니아의 출시로 컴투스홀딩스가 게임 시장에서 더욱 선전하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