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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우대금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우대금리 적용으로,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의 최저 금리는 최대 0.5%P까지 인하되어 최저 4.62%로 낮아졌다. 이는 기존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연간 5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지게 된다.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은 최대 1억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365일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신용대출로, 앱 가입 또는 영업점 방문 없이 휴대폰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우대금리 적용은 국민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또한 적용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우대금리 확대와 함께 KB비대면소상공인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출을 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기대가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대금리 확대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경영안정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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