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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림동 흉기난동 범인의 아이폰 초기화…경찰, 계획 범죄 정황 파헤침 2. 흉기 사건 현장에서 아이폰 초기화된 증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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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아이폰 초기화로 범행 계획 추측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조모씨(33)와 관련해 휴대전화 초기화로 인해 범행 전 계획범죄가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씨는 사건 전날인 20일 오후 5시쯤 자신 소유의 아이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사건과 연관된 검색기록,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모씨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시각이 범행 23시간 전으로 파악되어, 이를 통해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조모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쯤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조모씨는 경찰의 조사에서 "살인 방법 등을 검색하고 이게 발각되면 안되니까 초기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모씨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열흘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모씨의 의료기록 조회 결과, 2018년 1월부터 범행 당일까지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재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병력을 확인 중에 있다.

조모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폭행 등 3차례의 전과 기록이 있으며, 미성년자 시절 소년부로 송치된 경력도 14건에 달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조모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오는 26일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휴대전화 초기화로 인해 범행 계획이 사전에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모씨의 동기와 범행 경위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사건의 진행과 범행 동기의 규명을 위해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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