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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아레스 25일 출시 "긴 기간의 개발 끝에 세계관 확장한 독창적인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오늘 공식 서비스 개시 세컨드다이브와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와 세컨드다이브가 3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SF세계의 MMORPG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0일에는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열린 미디어 체험회 & 인터뷰에서 카카오게임즈와 세컨드다이브는 아레스의 독창적인 특징과 개발 과정에서의 주안점을 공개했습니다. 세컨드다이브 대표인 반승철은 "기존 MMORPG 시장의 한정적 세계관을 탈치하고 유저들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며 "갑옷과 무기로만 싸우는 세계를 벗어나려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대표인 조계현은 "2023년 MMORPG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현하였습니다. 아레스를 개발한 세컨드다이브는 2019년에 창업하여, 애션 게임을 주력으로 개발해왔습니다. 아레스는 그들의 첫 작품으로 3년 반 이상의 개발 시간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아레스의 특징은 여러 전투 스타일을 가진 슈트와 다이나믹한 액션입니다. 이 게임은 중세 판타지를 넘어서 SF까지 확장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게임이 MMORPG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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