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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369뉴테크NH암보험,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 3종을 출시하며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건강 문제 발생 시에 안심하고 대처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강원지역에서도 가입 가능해졌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진단코드, 수술부합여부와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이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보험으로,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되어 최초 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암검사비 5종을 탑재해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할 수 있다. 주계약에 기존 암보험과 차별화된 암검사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은 가입 후 5년 이내는 3.9%의 확정이율로 적립액을 부리하고, 가입 후 5년 초과 시 적립이율이 공시이율로 전환되는 하이브리드형 일시납 연금보험이다.

이번 신상품 출시에 대해 농협강원본부는 "강원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축협에서는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과 369뉴테크NH암보험을, NH농협은행에서는 하나로든든NH연금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하면 최초계약에 한하여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 적용된다는 혜택도 제공된다.

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출시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