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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해외여행 증가에 대비한 면세업계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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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면세점 업계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특화 멤버십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면세점은 ‘영트래블클럽 1기’를, 신라면세점은 ‘SHILLA & 20’을 각각 론칭했다. 이들 멤버십 서비스는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의 가입비를 받는 유료 멤버십으로, 200명만 가입할 수 있는 한정 서비스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가입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10만원과 멀티밤, 호텔도슨 트래블키트 등이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받는다. 또한 명동본점 YOUNG TRAVEL CLUB 전용 라운지에서 음료 2잔을 마실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의 ‘SHILLA & 20’은 가입 시 20만 포인트와 카테고리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사용할 수 있는 8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과 상품 구매 시 추가 S리워즈 적립이 가능하다.

국내 면세점 업체들이 20대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는 이유는 20대가 보통 면세점 상품의 첫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면세점 이미지를 강조하여 충성고객을 유치하려는 의도가 있다.

이러한 멤버십 서비스 전략은 백화점 업계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와이커뮤니티(Y COMMUNITY)’, 신세계백화점은 ‘레드’, 현대백화점은 ‘클럽YP’ 등에서 2030 전용 등급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와이커뮤니티를 가입한 회원 중 재가입률은 70%에 이르며, 시즌마다 30%씩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장기적인 충성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이 성공하면, 면세점 업계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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