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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들은 어떤 가격대에서도 200GB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며,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데이터 용량이 10GB 이내인 반면, KT스카이라이프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2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은 5G 중간요금제 3종과 5G 데이터 대용량 요금제 1종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데이터 사용량과 원하는 요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0GB+, 70GB+, 90GB+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G 모두 충분 200GB+ 요금제는 5만원 이하의 요금으로 음성, 문자 무제한에 200GB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10Mbps 속도로 초과 금액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의 5G 요금제 4종에 이어 5G 중간 요금제 3종과 5G 대용량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하면서 총 8종의 5G 요금제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5G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5G 중간요금제와 대용량요금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5G 요금제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본격적으로 알뜰폰 5G 가입자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5G 요금제를 제공하며,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