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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고 스마트폰 재활용 프로그램이 사회적책임 경영의 세계적 모범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Galaxy Upcycling at Home) 프로그램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스마트폰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운드 센서로 활용하여 아기나 반려동물의 울음 소리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의 중고폰 재활용 프로그램이 올해 글로벌 미디어그룹 로이터가 주관한 사회적책임 기업상의 순환 전환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로이터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구형 휴대전화의 가치에 대한 개념을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바꿔 놓았다"며 "전자폐기물(e-waste) 재활용의 혁신"이라고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성구 상무는 "전세계 전자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인류 전체의 지속가능 성장과 번영을 위한 청사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지구 환경을 보존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