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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에 새로운 삼성 매장이 문을 연다 - 강남에서 삼성과 애플 경쟁 치열해진다 - 강남 터줏대감, 이젠 삼성이다 -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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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남 인근에 새로운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을 개장한다. 애플을 견제하고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권 대표 상권을 집중 공략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서는 삼성전자의 이번 도전에 대한 관심이 예상된다.

‘삼성 강남’은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총 6층(총 605평) 규모의 매장이다. 1~4층은 삼성 스마트폰, 태블릿 등 IT 기기와 관련한 체험존이 운영되며, 지하 1층은 서비스 센터, 5층은 직원 전용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삼성 강남’은 전문적인 판매 능력보다는 방문객에게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직원을 뽑는 등, 체험에 초점을 맞춘 매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리테일그룹 상무인 이현정은 “판매능력이 아닌 방문객에게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직원을 뽑았다”며 체험형 매장 운영에 대한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 강남’은 MZ세대를 위한 체험형 플레이그라운드로 불리며, 포토존과 ‘센터 커피’ 입점 등 MZ세대를 위한 컨텐츠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문객은 자신의 집과 비슷한 구조의 3D 가상주택에서 본인이 원하는 제품과 색상을 선택·배치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비스포크 홈메타’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MX팀장인 정호진 부사장은 “강남은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이 항상 북적대는 곳"이며 "‘삼성 강남’은 젊은이들을 위한 만남과 휴식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하며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 쇄신과 선제적인 고객 유치에 대한 포석을 선언했다.

이번 ‘삼성 강남’의 개장은 앞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을 중심으로 대규모 체험형 매장의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강남이라는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누가 우위를 점할지, 경쟁에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보일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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