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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노티드와 협업한 문구세트와 파우치 굿즈 선보인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협업을 기념하여 노티드 문구세트와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 굿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스마일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학교나 직장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노티드 문구세트는 A5 사이즈의 노트, 접착식 떡메모지, 젤펜, 빅클립, 인덱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의 투명 파우치도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실용적인 굿즈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리콘 동전 지갑인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는 키링을 가방 등에 달아 패션 아이템이나 에어팟, 버즈 등 무선 이어폰 케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디자인이다. 원형으로 구현된 스마일 캐릭터는 감성적인 요소를 더해 주고,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노티드 문구세트는 10일까지, 노티드 미니 말랑 파우치는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번 협업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MZ세대는 사회적인 관심이 많은 세대로서, 노티드의 스마일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그들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와 노티드의 만남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스킨라빈스와 노티드의 협업 굿즈는 디저트와 문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이들이 학교나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삶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