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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맥북의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애플의 맥OS 업데이트 때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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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의 웹캠을 아이폰으로 대체하는 기능이 애플의 새로운 맥OS 업데이트에서 도입될 예정이다. 애플은 최근 개최된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2에서 이번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연속성 카메라를 공개하였다. 이 기능은 페이스타임 영상 통화를 할 때 맥북 근처에 아이폰을 가져가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아이폰의 고성능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연속성 카메라의 기능 중에는 카메라에 잡힌 인물을 자동으로 따라서 움직이는 센터스테이지 기능과 배경을 어둡게 처리하여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스튜디오 조명 기능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노트북 웹캠보다 훨씬 우수한 아이폰 카메라의 성능을 웹캠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업데이트에서는 아이폰의 초광각 카메라가 노트북 웹캠으로 사용되는 경우, 책상 위의 모습을 위에서 찍은 듯한 수직 뷰로 보여주는 데스크 뷰 기능도 도입된다. 이 기능은 책상 위에서 뭔가를 시연할 때 유용하며, 별도의 전용 카메라 없이도 아이폰의 초광각 카메라로 책상 위의 모습을 화면에 편집하여 전용 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아이폰 12와 13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으로 페이스타임 통화를 하다가 맥 컴퓨터 근처로 가면 맥 컴퓨터에서 통화를 이어갈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강화하며, 창을 옮겨가면서 여러 작업을 한꺼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스테이지 매니저도 새롭게 나온다. 현재 작업 중인 창은 화면 중앙에 크게 표시되고, 나머지 열린 창들은 왼쪽에 작게 정렬되어 효과적인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애플의 새로운 맥OS 업데이트인 벤투라에서 도입될 이러한 기능들은 맥북 이용자들에게 아이폰의 고성능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연동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올가을부터 이 기능들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지속적인 혁신과 기능 개선은 맥북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에서도 더 많은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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