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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에서는 여름 휴가 및 방학 시즌 수요가 높은 가전 제품을 모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워치8을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또는 카드 청구 혜택을 제공하며,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빔 프로젝터를 85형 QLED TV와 동시에 구매하면 17만원 상품 할인에 추가로 20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도 할인 판매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9 패키지를 구매하면 상품 할인과 모바일상품권 등 혜택을 최대 34% 할인으로 제공하며, 애플의 맥북에어15도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또는 카드 청구 혜택을 준다. 게임 가전 행사도 마련했는데, 주연의 게이밍 모니터와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를 구매하면 최대 2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I5 데스크탑과 32형 커브드 모니터를 동시에 구매하면 4만원 상품 할인과 8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가 적은 여름 시즌에 진행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많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의 이번 행사는 7월 말까지 진행되므로, 가전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 제품을 모두 할인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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