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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O 자회사 규제로 0원 알뜰폰 인기에 침체가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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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MVNO)을 선택해 통신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0원 요금제’가 시들어지면서, 이동통신 3사(MNO)에서도 가성비 높은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알뜰폰 시장이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 건수는 전월 대비 8.84% 감소한 26만5985건이었다. 이통3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 건수가 감소하며, 알뜰폰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건수도 줄어들고 있다. 


알뜰폰 업체들의 ‘0원 요금제’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이용자들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이통3사에서는 가성비를 높인 요금제를 출시하고 마케팅 강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알뜰폰 시장의 열기는 점차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알뜰폰+자급제’ 조합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반등한 알뜰폰의 인기가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책에서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통3사 계열 알뜰폰 자회사의 점유율 제한, 자체 설비를 갖춘 풀 MVNO 도매대가 인하 인센티브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통3사 알뜰폰 자회사의 점유율이 50%를 넘을 경우 영업이 제한될 예정이다. 이러한 규제가 시행될 경우 알뜰폰 시장에서 더 많은 경쟁과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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