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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새로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의 노랑 색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모델과 사양은 동일하지만, 새로운 노랑 색상이 추가되었다. 이전에도 애플은 봄마다 색상을 바꾸는 전략을 택해왔다. 아이폰12에서는 퍼플, 아이폰13에서는 그린과 알파인 그린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각각 6.1인치와 6.7인치 크기이며, 실버와 골드 등 4가지 색상이 있는 고급 모델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의 색상은 추가되지 않았다.

노랑 색상의 아이폰14와 플러스는 기존 색상의 제품과 가격이 동일하다. 아이폰14의 가격은 799달러이며, 아이폰14 플러스의 가격은 899달러다. 한국에서는 각각 125만원과 135만원에 판매된다.

새로운 색상의 두 모델은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60개 이상 국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매장 판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를 올해는 출시하지 않는다. 이 모델은 429달러에서 579달러 모델이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새로운 노랑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전에도 봄마다 색상을 변경하는 애플의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매장 판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아이폰 SE는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