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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선제적인 재고 비축에 나섰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7월은 아이폰 수혜주의 시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매수 전략을 세우고 있는 비에이치와 코리아에프티가 주목 받고 있다. 비에이치는 아이폰 부품 공급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가 대비 매수 전략의 목표가는 30,000원이며 손절가는 25,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코리아에프티는 최근 외국인 연속 매수세를 포착한 가운데 매수 전략의 목표가는 4,000원이며 손절가는 3,3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이형빈 MTN W 어드바이저의 추천을 참고해 매수 전략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