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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뉴진스 협업, 강남ㆍ홍대점에서 성황리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그룹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지난 8월 11일, 강남점ㆍ홍대점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성황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IPX의 크리에이티브와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가 만나 탄생한 '버니니(bunini)'부터 뉴진스의 최신 앨범 컨셉인 '겟 업(Get Up)'까지 다양한 제품과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강남점ㆍ홍대점에 입장하려는 국내외 팬들이 긴 줄을 서서 스토어로 몰려들었다. 특히, 라인프렌즈 강남점은 파워퍼프 걸 컨셉으로 변신한 뉴진스 멤버들의 대형 벌룬이 입구에 놓여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많은 팬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인프렌즈 홍대점은 뉴진스의 최신 앨범인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컨셉을 따라 팬들을 맞았다. 특히, 뉴진스의 앨범 패키지 중 가방 앨범 '버니 비치 백' 컨셉의 포토존은 버니니 키링과 비즈 스트랩 등으로 장식되어 팬들에게 더욱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스토어 곳곳에는 뉴진스의 화보와 일러스트 테마가 꾸며져 마치 뉴진스 앨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이 스토어를 찾아 제품을 구매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IPX-뉴진스의 팝업스토어는 오로지 제품을 구매하러 온 팬들뿐만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과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 장소로 평가받았다. 라인프렌즈와 뉴진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으며, 팬들의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