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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보하면 경품을"…외식업 기살리기 나도 해볼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0일 황금녘 동행축제가 시작된다는 가운데 외식업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9월 5일까지 한 주간 진행되며, 중기부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외식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맛집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맛집의 상호, 소재지, 추천메뉴 등을 적어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를 붙이면 된다. 이후 중기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글에 해당 게시물 링크와 함께 맛집 사장님 응원 문구를 남기면 경품으로 교촌치킨·음료세트 또는 오휘 핸드크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은 경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백년가게는 SNS 방문인증을 남긴 고객에게 에어팟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교촌치킨과 LG생활건강은 이번 SNS 챌린지용 경품을 기부했다. 땅스부대찌개는 배달할인을 하고, 깐깐한족발 직영점에서는 동행축제를 언급한 고객에게 막국수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배달플랫폼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도 동참하여 한 주간 동행축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농협, 신한, 비씨카드사는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외식업 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향토기업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대구 삼송1957, 인천 계양산전통흑미호두과자, 수원 하얀풍차 제과점, 홍천 산돌식품, 속초 설악단풍빵 등도 할인에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맛집을 방문하고 경품을 받는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외식업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기(氣)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업주 및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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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 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30일부터 9월 5일까지 한 주간 진행할 외식업 기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맛집을 방문하여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외식업 소상공인들은 할인과 선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며, 배달플랫폼과 카드사 등 여러 기업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향토기업들도 할인에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업주 및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