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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시장 1위 유지...아이폰15의 출현은 어떠한 영향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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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시장 1위 지킨다…아이폰15가 변수될까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지킨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1위의 자리를 지켜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조사업체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에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1년 동안 2억 57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여 시장 점유율 22%를 차지했다. 애플은 출하량 2억 3220만대(점유율 19%)로 2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삼성전자와 애플의 연간 생산량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반기 출하량 격차는 약 1000만대로 추정되며, 하반기 성적에 따라 순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이폰15의 출하량이 이전 모델보다 1000만대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어 삼성전자의 1위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이폰15 시리즈의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 아이폰14의 9000만~1억대보다 줄어든 8000만~9000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기 침체와 CIS(CMOS 이미지센서)를 비롯한 부품 수급 문제로 출하량을 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반기에 약 1000만대의 격차가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15 시리즈의 출하량이 줄어들 경우 순위 역전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15의 출고가를 100~200달러 정도 인상시키고, 특히 프로 맥스라는 최고가 모델의 비중을 전체의 35~40% 수준으로 늘릴 수 있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에 출하량이 줄더라도 전체 수익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애플의 출하량 1, 2위 경쟁은 아이폰15의 출하량과 가격 정책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 기업이 1위를 차지할지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수요와 경쟁 업체들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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