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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갤S23 지원금 대폭 인상...최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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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 수준으로 올렸다. 이로 인해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Z5 시리즈의 지원금 수준이 원상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KT는 아이폰 14 프로와 맥스 기종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원으로 조정했다. 하지만 이는 고가 요금제에 한정된 사항으로, 10만원 이하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에는 예전과 비슷하거나 더 적은 지원금이 제공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달 4일에 최대 50만원으로 책정된 갤럭시 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조정했다. SK텔레콤은 13만1000~17만원, LG유플러스는 8만4000~23만원으로 지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양사는 다시 이전 수준으로 지원금을 복구했다. SK텔레콤은 28만7000~50만원, LG유플러스는 28만~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에서 최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는 SK텔레콤은 9만9000원 요금제, LG유플러스는 8만5000원 요금제 이상이다. 추가적인 25% 요금할인(선택약정)과 비교해보면, 공시지원금의 최대 15%를 추가로 받는 경우 SK텔레콤은 8만9000원 요금까지, LG유플러스는 8만5000원 요금제까지가 지원금이 유리하다. 하지만 최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 이후에는 선택약정이 더 유리하다.

KT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와는 달리 아이폰 14 프로와 맥스의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동시에 갤럭시 S22 울트라의 지원금은 내렸다. KT는 아이폰 14 프로와 맥스에 대한 지원금을 5월 23일 이후 3개월여만에 조정한 것이지만, 최고가 요금제를 제외하고는 경쟁사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

이러한 이동통신업체들의 공시지원금 조정은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시장 경쟁을 고조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갤럭시 S23와 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인기와 함께 이러한 조정은 소비자들에게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며, 이동통신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한글 기사 제목: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갤럭시 S23 지원금 최대 50만원으로 올려 원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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