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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상비일상의틈 개관 3년, 누적 방문객 13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 개관 후 3년간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틈 3주년 기념 전시 틈 빌리지(TEUM VILLAGE)에서 그 동안의 틈의 히스토리와 운영 통계를 공개했다.

틈은 2020년 9월부터 이달까지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1300명이 방문하여, 약 25초에 1명씩 틈을 찾았다. 특히 비대면 시대였던 지난 3년 동안 방문객은 연평균 120%씩 증가했다.

틈은 20~30대를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상비일상의틈 모바일 앱 가입자 중 20~30대가 54%를 차지한다. 이는 MZ세대로 일컫는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틈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였다. 지난 156주간 총 61개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개최했으며, 이로써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가 틈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틈은 평균 2.5주마다 한 번씩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시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전시는 무너 팝업 스토어로, 지난 7월 하루 최대 6041명이 방문했다. 이어서 2022년 7월에는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 전시(5580명), 지난 4월에는 나승훈 작가의 MBTI 전시회(5580명), 2020년 10월에는 애플 아이폰12 팝업 스토어(5001명)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전시들을 통해 틈은 총 13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 전시가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았다.

또한, 틈의 인기는 온라인으로도 확산되었다. 틈에서 시작된 라이브 방송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누적 뷰가 300만을 넘어섰다. 이러한 라이브 방송은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도 성공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일상비일상의틈은 3년간 13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틈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